전 밀양 표충사 주지 야산당 청운대종사 영결식 봉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10-04 14:13 조회26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전 밀양 표충사 주지 야산당 청운대종사 영결식 봉행
호국성지 밀양 표충사 주지를 지낸 야산당 청운대종사 영결식이 오늘(4일) 영축총림 통도사 송수정 앞에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은 통도사 주지 현덕스님과 전 주지 현문스님, 원산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과 문도 등이 동참한 가운데, 헌향·헌화, 추도시 낭독 등으로 진행됐으며, 영결식에 이어 다비식이 봉행됐습니다.
1964년 통도사 월하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야산당 청운대종사는 창녕포교당과 통도사 취운암 감원, 표충사 주지 등을 역임하며 평생을 전법포교에 앞장섰으며, 지난달 30일 경남 밀양 봉주암에서 법랍 60세, 세수 81세로 원적에 들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