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문화체험관 건립 협약식 개최

불교 전통문화와 예술, 관광을 아우르는 태화문화체험관이 울산에 조성됩니다.
 
사단법인 태화문화진흥원은 오늘 중구 성안동 백양사 앞 건립부지에서 '건립 설명회와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태화문화체험관은 내년 12월까지 총사업비 135억원이 투입돼,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국제명상센터와 BBS불교방송, 사찰음식 레스토랑과 문화관광 예술전시 체험관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