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부석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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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5-04 18:18 조회2,0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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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부석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양산 통도사와 영주 부석사가 보은 법주사, 해남 대흥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심사하는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이코모스,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한국의 7개 전통 사찰 가운데 통도사, 부석사, 법주사, 대흥사 등 4개 사찰을 등재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등재 권고 대상에서 제외된 사찰은 안동 봉정사와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입니다.
앞허 문화재청은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한국의 전통 산사 7곳의 등재 신청서를 제출했고 유네스코의 현지 실사를 거쳐 올해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등재 여부가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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