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 통도사, 주요 불교의식 '예불 염불'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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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8-21 15:26 조회2,2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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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확산.. 통도사, 주요 불교의식 '예불 염불' 금지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으로 재확산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삼보사찰 가운데 하나인 영축총림 통도사가 주요 불교의식인 '예불 염불'을 금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세계문화유산 영축총림 통도사는 대중법회는 물론 매일 사찰에서 이뤄지는 불교의식인 예불 염불까지 전면 금지했습니다.
이에따라 불자들은 스님의 집전에 따라 눈으로만 경전과 예불문을 따라 읽어야 합니다.
이밖에 사찰 경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기존 방역수칙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통도사는 종무회의를 통해 다음달 2일로 예정된 백중 회향법회 방식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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