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봉사 개산대재 선덕여왕 추모향제 봉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04-06 16:32 조회71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 오봉사 개산대재 선덕여왕 추모향제 봉행
울산 울주군 웅촌면 오봉사(주지 혜원스님)는 오늘(6일) 경내에서 '제78주년 개산대재 선덕여왕 추모향제'를 봉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1945년 3월 선덕여왕의 계시를 받은 이무외 보살과 불자들의 원력으로 세워진 '오봉사' 창건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삼귀의와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다례와 제례, 장학금 전달, 음성공양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오봉사는 1945년 3월 '오복암'으로 창건된 이후 1996년 중창불사를 통해 '깨달음의 봉우리'라는 의미의 '오봉사'로 이름을 바꿔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