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토마을 간월사, 영남알프스 6.25희생자 위령대재 봉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06-19 18:43 조회1,17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 정토마을 간월사, 영남알프스 6.25희생자 위령대재 봉행
울산 정토마을 간월사가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6.25한국전쟁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정토마을 간월사는 오늘(19일) 공경전 앞 야외무대에서 '영남알프스 6.25 희생자 위령대재'를 봉행했습니다.
위령재는 천도의식과 추모식, 추모음악제로 진행됐으며, 동참대중은 묵념과 헌화 등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세계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정토마을 이사장 능행스님은 "6.25한국전쟁 당시 영남알프스 일대에서 많은 군인과 민간인들이 희생됐다"며 "이들 호국영령의 희생을 잊지 않고, 이 땅에 전쟁의 아픔이 다시 되풀이되지 않길 발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