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마을 국경없는 민들레, 미얀마 등 아시아 코로나19 구호품 2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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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11-03 16:09 조회3,4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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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마을 국경없는 민들레, 미얀마 등 아시아 코로나19 구호품 2차 지원
(재)정토마을(이사장 능행스님) 국경없는 민들레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등 아시아 지역에 긴급 구호품을 지원하고 나섰습니다.
정토마을 국경없는 민들레는 오늘(3일) 울산 울주군 상북면 정토마을에서 마스크와 방호복 등 6천만원 상당의 코로나19 방역·위생물품을 스리랑카와 필리핀, 남인도, 미얀마에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7월과 8월에는 네팔과 인도, 스리랑카 등에 긴급 후원금 1억2천여만원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정토마을 국경없는 민들레는 불교의 자비가 생명으로 피어나길 발원하며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금 프로젝트로, 매년 해외 산간오지 지역주민들을 위한 진료소 건립과 의료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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