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영축학원 해동고등학교 이사장, 통도사 주지 현문스님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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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6-29 15:09 조회2,3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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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영축학원 해동고등학교 이사장, 통도사 주지 현문스님 내정
학교법인 영축학원 해동고등학교 이사장에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현문스님이 내정됐습니다.
영축총림 통도사 방장 중봉 성파스님(학교법인 이사장)은 최근 열린 학교법인 이사회에서 "지난 40여년간 해동중·고등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이제 세납도 출가한 세월도 적지 않은 만큼 해동고 이사장 소임을 놓고자 한다"며 "이 소임은 본사 주지를 당연직으로 해서 맡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해동고등학교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당시 통도사 천보당 구하스님이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한 입정상업학교를 전신으로, 현재까지 3만여명의 인재를 배출한 명문 불교종립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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