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정토사 정토어울림합창단 정기연주회, 12월 1일 울주문예회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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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11-25 11:44 조회1,9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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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정토사 정토어울림합창단 정기연주회, 12월 1일 울주문예회관서 개최
제4회 정토사 정토어울림합창단 정기연주회가 다음달(12월) 1일 오후 6시반 울산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연주회는 '연꽃향기'와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불교성악곡과 가곡을 위주로 꾸며지며, 특별출연으로 울산출신 국악인 이아진(이수현)의 판소리와 브라보아코디언앙상블, 성악중창단 E&I, 권혜경 가족의 현악3중주 연주 무대가 마련됩니다.
정토사 회주 산하 덕진스님은 "불교 성악곡은 고요한 내면을 표현하기 때문에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특징이 있다"며 "많은 분들이 동참해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토어울림합창단은 조계종불교전문교육기관인 울산 정토불교대학 산하 불자들로 구성된 혼성합창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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