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남사, '제11회 전통음식문화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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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2-10-20 16:09 조회9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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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남사, '제11회 전통음식문화한마당' 개최
'제11회 전통음식문화한마당'이 오늘(20일) 울산 중구 해남사(주지 혜원스님) 경내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행사는 '자연을 닮은 안다미로 한상'을 주제로, 잡과병과 구기자샐러드 등 50여가지 전통음식과 선꽃꽂이 등이 전시됐으며, 전통차 시음회와 음악회 등도 마련됐습니다.
울산불교종단연합회장 산옹스님은 "전통음식문화는 지난 수백년, 수천년간 우리 땅에서 기른 식재료로 우리 몸과 마음에 맞춰 발전해왔다"며 "조상들의 건강비결과 지혜가 숨어있는 전통음식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 해남사는 매주 목요일 경내에서 '한국전통음식과 사찰음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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