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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울산태화가람대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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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6-05-11 11:02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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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울산태화가람대축제 '성료'

 

[앵커]해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서 펼쳐지는 울산태화강연등축제가 올해도 성황리에 회향됐는데요. 

특히 올해는 '울산태화가람대축제'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 전통 불교문화와 현대적 컨텐츠가 더욱 어우러진 축제가 됐습니다. 

울산BBS 박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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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불기2570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2026 울산태화가람대축제'가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사흘간 펼쳐졌습니다. 

 

올해 축제는 '빛으로 잇다, 자비로 짓다'를 슬로건으로, 봉축장엄등에 불을 밝히며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인서트]혜원스님/울산태화가람대축제 봉축위원장(울산불교종단연합회장) - "오늘 우리가 밝히는 연등의 빛은 단순한 조명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람과 사람을 잇고,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며, 우리 마음속의 어둠을 밝혀 자비를 실천하고자 하는 희망의 등불입니다."

 

[인서트]혜진스님/울산태화가람대축제 봉행위원장(원효종 울산교구 종무원장) - "'화쟁의 정신'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조화롭게 만드는 힘을 키워 세상에 자비의 등불을 밝히고 화합과 상생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인연의 시작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울산의 모든 불자들과 시민들은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누리에 함께 하길 서원했습니다. 

 

[인서트]윤건우/울산불교신도회장 - "이웃과 지역사회에 자비를 베풂으로서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할 것이라 믿습니다." 

 

[인서트]서남교/울산시장 권한대행(울산시 행정부시장) - "오늘 밝힌 연등이 불자 여러분과 울산시민 모두의 마음 속에 등불이 되어 바라는 모든 소망이 이뤄지길 축원합니다."

 

세계문화유산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현덕스님은 "연등은 단순히 어둠을 쫓는 불빛이 아니라, 내 마음의 탐욕과 시기를 씻어내고, 내 이웃을 부처님으로 받드는 자비의 서원"이라며 "우리의 마음이 너와 내가 따로 없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법어를 설했습니다. 

 

[인서트]현덕스님/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 "부처님께서는 '모든 중생이 본래 부처'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 한분 한분이 이미 세상을 밝히는 등불입니다. 스스로가 빛임을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행복해야 울산이 행복하고, 울산이 화합해야, 이 나라가 평안해집니다."

 

올해 축제는 태화루 부처님 이운식과 봉축법요식을 필두로, 붓다어게인 명상회와 붓다 라이브 페인팅, 청춘극락·봉축음악회, 낙화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또 선재스님과 명천스님의 쿠킹콘서트와 만발공양 등 '국제사찰전통음식문화축제'를 통해 나누는 공양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울산지역 불자, 시민들은 각자의 연등을 들고 태화강국가정원을 행진하는 제등행렬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울산에서 BBS뉴스 박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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