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백양사·만디서 전통음식문화한마당·이웃종교음악회 각각 개최

제14회 울산 전통음식문화한마당과 이웃종교음악회가 내일(6일) 중구 백양사와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에서 각각 개최됩니다. 

먼저, 전통음식문화한마당은 내일 오전 11시 백양사 앞마당에서 '자연공양'을 주제로 열립니다. 

행사는 개막식에 이어, 전통음식 전시와 나눔으로 진행되며,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의 특별강의와 발우공양 체험, 발효음식과 김치 전시, 도시락 대중공양 등이 마련됩니다. 

이어, 오후 2시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에선 정광사 어린이합창단과 울산YMCA 유스콰이어, 백양사 삼보합창단, 라루체 여성합창단 등이 출연하는 이웃종교 음악회가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