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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 모래 조각이?...양산 미타암에 모래 포대화상 조성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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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11-26 16:29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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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백사장에서만 보던 모래조각이 산속 사찰에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경남 양산 미타암 경내에는 모래로 조성된 포대화상이 신도들을 맞으며 새로운 경배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 모래 포대화상은 미타암 주지 동진스님이 모래조각은 해수욕장에만 있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기위해 산중에 조성한 것으로 조만간 공양간 불사 회향을 앞두고 불자들에게 더많이 베풀겠다는 취지로 조성한 것입니다. 

사단법인 한국모래예술학교 김길만 이사장사단법인 한국모래예술학교 김길만 이사장

사단법인 한국모래예술학교 이사장인 김길만 작가가 직접 제작한 이 모래 포대화상은 제작기간 10일에 투입된 모래만 10톤에 이릅니다. 

경남 양산 미타암 주지 동진스님경남 양산 미타암 주지 동진스님

동진스님은 대부분의 사찰에 있는 포대화상은 돌로 조성돼 있지만 미타암 포대화상은 모래로 조성해 색다르고 살아있는 느낌을 주고 있다며 많은 불자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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