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영축문학상 시상식 개최.. 박병금 작가 시 '장경각 뜰에는 고래가 산다' 대상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10-12 16:06 조회3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7회 영축문학상 시상식 개최.. 박병금 작가 시 '장경각 뜰에는 고래가 산다' 대상 수상





'제7회 영축문학상 시상식'이 오늘(12일) 영축총림 통도사 경내 해장보각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 영축문학상에는 전국 문인들의 작품 276편이 출품됐으며, 박병금 작가의 시 '장경각 뜰에는 고래가 산다'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영축문학상에는 김지원 작가의 시 '소맷돌에 핀 동백은 붉었다', 유진서 작가의 동화 '동자승의 소원'이 선정됐고, 김승봉 작가의 시조 '십육만 도자 앞에 서다', 김희자 작가의 수필 '인등, 꺼지지 않는 등불'이 영축문학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와함께 영축시낭송상에는 최정자 시인이 선정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