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만스님과 함께 한 '2025 행복한 마음나눔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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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7-04 15:24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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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만스님과 함께 한 '2025 행복한 마음나눔 토크쇼'
[앵커]삶에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힐링의 시간'이 BBS울산불교방송 개국 17주년을 기념해 펼쳐졌습니다.
힐링멘토가 전하는 삶의 지혜와 흥겨운 축하공연이 어우러진 현장을 울산BBS 박상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힐링멘토의 가르침에 고개가 끄덕여지고, 신명나는 공연에 웃음이 저절로 납니다.
BBS울산불교방송 특집공개방송 '2025 행복한 마음나눔 토크쇼' 현장입니다.
[인서트]이진용/울산BBS 사장 "앞으로 10년이 20년이 되고, 또 30년이 되고, 영원히 우리 울산에서 우리 불자님들과 시민들의 안녕을 위해서 불교방송이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인서트]혜원스님/울산불교종단연합회장 - "우리 행복한 마음나눔 토크쇼야 말로, 우리가 어디를 향해서 지향해 가야 될 바를 설정하고, 정진을 통해서 부처님과 불보살님처럼 모든 것을 많은 이들에게 회향해 나가는 삶, 그것이 행복한 마음나눔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해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크쇼와 뮤직쇼로 진행됐습니다.
토크쇼에는 상주 도각사 주지이자 BBS불교방송 '불교심리학' 진행자로, 현대인들이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혜를 전하는 보만스님이 힐링멘토로 나섰습니다.
보만스님은 '행복의 기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시민들의 고민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했습니다.
[인서트]보만스님/힐링멘토(상주 도각사 주지) - "저는 행복의 기술이 뭔지 저에게 물으신다면, 감사함을 찾아내는 눈을 갖는 것이라고 대답하고 싶어요. 이 세상은 보배가 가득차 있어요. 내 그릇이 얼마나 크냐, 또 내 그릇에 다른 것들이 가득 담겨서 더이상 복이 와도 받을수 없는것 아닌가."
이어진 뮤직쇼에는 인기 트롯가수 신승태와 지원이, 빈예서, 신명근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특집공개방송은 BBS-TV를 통해 오는 16일과 19일, 20일 등 모두 3차례 송출될 예정입니다.
BBS뉴스 박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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