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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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5-19 16:49 조회1,8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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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봉행
울산 남부경찰서가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남부경찰서는 오늘 경승실에서 동진스님과 효암스님, 증관스님, 현우스님 등 경승단과 조중혁 남부경찰서장, 변용빈 불자회장을 비롯한 불자 경찰들이 동참한 가운데 봉축법요식을 봉행하고, 부처님오신날을 찬탄했습니다.
조중혁 서장은 "코로나19로 사회가 혼란스럽지만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에 퍼져 평안해지길 기원한다"며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존중과 지지를 받는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승실장 동진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남을 배려하고 자기 자신에게 진솔한 것이 자비로운 마음"이라며 "올해 봉축표어 '자비로운 마음이 꽃피는 세상'처럼 더 좋은 세상이 되도록 경찰 여러분들이 더욱 노력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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